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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3397		【에레디비시】 4월 23일 네이메헌 vs 아약스 ● 네이메헌 (리그 10위 / 패패무승패)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홈에서의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한데, 홈에서 최근 5경기 동안 2무 3패로 부진한 흐름이다. 팀 기조가 역습 성향이다보니 원정팀이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경우 실마리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잦은데, 라인을 올리는 아약스를 상대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아약스가 라인을 올려준다면 네이메헌… 2022.04.22 340
3396		【MLB】 4월23일 오클랜드 vs 텍사스 ◈오클랜드 올러는 이번 시즌 두 경기에서 평균 3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선발진의 변화가 컸던 오클랜드가 5선발로 기회를 주고 있는데 그리 인상적인 모습이 아니다. 특히,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떨어지기에 공이 밋밋하게 홈플레이트를 통과하고 있고 그로 인해 장타 허용이 많다. 한 두 번 정도 선발 피칭에서 부진이 이어지면 불펜 혹은 마이너 추락이 예… 2022.04.22 359
3395		【MLB】 4월23일 시애틀 vs 캔자스시티 ◈시애틀 플렉센은 지난 시즌 시애틀 마운드에서 가장 많은 선발 승수를 기록한 투수이자 팀을 지탱한 1선발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출발은 다소 부진하다. 레이의 합류와 길버트의 성장으로 인해 4선발로 나서고 있기에 승수 추가를 기대했는데 집중타를 맞고 무너졌다. 그래도, 위기에서 주춤하는걸 제외하면 경기를 끌고 나가는 힘은 나쁘지 않다. 직전… 2022.04.22 372
3394		【MLB】 4월23일 샌디에고 vs LA다저스 ◈샌디에이고 마르티네즈는 빅리그로 리턴한 이후 두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샌프를 상대한 첫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로 이닝을 잘 책임졌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애틀랜타를 만나 고전했다. 특히,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간 것이 모두 장타로 연결됐는데 홈런을 3개나 맞기도 했다. 텍사스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없던 이유가 제구의 불안이었는데… 2022.04.22 385
3393		【MLB】 4월23일 애리조나 vs 뉴욕메츠 ◈애리조나 갈렌은 부상 여파로 시즌 출발이 다소 늦었다. 그러나, 팀이 범가너와 메릴 켈리등 상위 선발보다 더 기대하는 투수기에 인상적인 첫 경기 피칭을 했다. 이 날 상대할 메츠를 만났는데 4이닝 동안 3차례의 출루만 내주며 무실점 경기를 했다. 첫 등판이기에 무리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QS 이상을 할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 주무기인 84마일의 슬라이더와… 2022.04.22 394
3392		【MLB】 4월23일 LA에인절스 vs 볼티모어 ◈LA에인절스 디트머스는 22세의 어린 좌완으로 에인절스가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투수다. 스캑스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히니는 팀을 이적했는데 디트머스가 그들의 공백을 메워줄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경험이 적기에 팀이 원하는 투수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좌완으로 꾸준히 94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매력은 충분하다. ◈볼티모어 … 2022.04.22 374
3391		【MLB】 4월23일 미네소타 vs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오버는 26세의 우완 투수인데 3시즌만에 포텐을 터트릴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초반을 보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보스턴 강타선 상대로 무자책 경기를 하며 6이닝을 소화했는데 안정적인 제구로 주자의 출루를 줄이고 있다. 데뷔 전에 기대됐던 탈삼진 투수로써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브레이킹볼 제구에 신경쓰며 솔리드한 활약을 펼치고 있… 2022.04.22 346
3390		【MLB】 4월23일 휴스턴 vs 토론토 ◈휴스턴 39세 시즌을 맞이한 벌랜더는 다시 한 번 감독과 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부상과 수술 등으로 두 시즌을 날렸기에 그의 커리어가 끝났을거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지만 스스로의 실력으로 모든의문을 날렸다. 비록 두 경기에 불과하지만 13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줬고 탈삼진은 여전히 이닝당 1개 이상을 솎아내고 있다. 100마일까지는 아니지만 9… 2022.04.22 349
3389		【MLB】 4월23일 애틀란타 vs 마이애미 ◈애틀랜타 라이트는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뒤로 하고 애틀랜타의 선발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소로카의 부상과 경쟁자들의 마이너행이 있기도 했지만 스스로 기회를 얻어낸 모습이다. 우타자 눈앞에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결정구로 위력을 보이고 있고 패스트볼 구속은 96마일을 상회하고 있다. 오프시즌 내내 컨트롤에 집중했기에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이 기대… 2022.04.22 343
3388		【MLB】 4월23일 탬파베이 vs 보스턴 ◈탬파베이 클루버는 템파와 계약한 이후 두 경기에서 기대치에 부응하는 기록을 냈다. 아직 승리가 없긴 하지만 평균 5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 경기를 했고 특히 피안타율이 낮다. 사이영상을 수상할 당시에는 강속구 투수였는데 나이가 들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구사하며 브레이킹볼 레퍼토리를 늘렸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같은 투구 폼으로 다른 구종 4가지를 구사하… 2022.04.22 391
3387		【MLB】 4월23일 디트로이트 vs 콜로라도 ◈디트로이트 스쿠발은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팀의 상위 로테이션 선발로써 역할은 해주고 있다. 좌완으로 가장 촉망받는 파이어볼러 유망주로써 삼진을 이닝당 1개 이상씩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힘으로 윽박지르고 있다. 워낙 공격적인 피칭을 하기에 패스트볼 구사 비중이 높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체인지업의 컨트롤도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콜로라도… 2022.04.22 334
3386		【MLB】 4월23일 필라델피아 vs 밀워키 ◈필라델피아 수아레즈는 고전했던 메츠전과 달리 마이애미를 만나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올라와 선발진에 정착했는데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모습이다. 좌완으로 90마일 중반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을 보유했기에 타자와 카운트 싸움이 가능하고 커브의 각도도 예리하다. 우승을 노리는 필라가 하위선발로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투수다. ◈밀… 2022.04.22 366
3385		【MLB】 4월23일 뉴욕양키스 vs 클리블랜드 ◈뉴욕 양키스 타이온은 시즌 초반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의미있는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은 부상 복귀 이후 첫 시즌이었기에 전력 투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 들어 위력적인 공을 연신 뿌려대고 있다. 30대에 접어든 투수임에도 여전히 100마일을 기대할 구속이 나오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잘 들어가고 있다. 피장타 허용만 줄이면 부진한 … 2022.04.22 363
3384		【MLB】 4월23일 신시내티 vs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 그린은 지난 등판에서 다저스를 만나 패했다. 자책점은 두 점에 불과했지만 홈런 허용이 패배로 이어졌다. 그래도, 빅리그 전체가 주목하는 루키 투수답게 인상적인 피칭을 해주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다저스 상대로 30개가 넘는 100마일 공을 뿌리기도 했는데 패스트볼의 위력만큼은 리그에서 탑급 수준이다. 슬라이더를 지원할 써드피치만 장착하면 … 2022.04.22 325
3383		【MLB】 4월23일 시카고컵스 vs 피츠버그 ◈C.컵스 스마일리는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서 우승 반지를 획득하고 컵스로 건너와 상위 선발 한 자리를 맡고 있다.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을 들은 시기도 있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점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는데 볼넷 허용도 한 개에 불과하다. 체인지업과 커브의 제구가 확실히 나아졌기에 공략이 쉽… 2022.04.22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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